일명 젊은 대장암이라 불리는 국내 20~49세 사이에서 대장암 발생률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장암은 조기 발견할 기회가 적고 관련 증상에도 의심하지 않아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관련증상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빠른 시일 내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하시고 건강관리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 점막내 발생되는 악정 종양입니다. 그리고 대장암은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진행이 됩니다. 장내시경을 하는 경우 용종이라는 비악성 종양을 가끔 검사 되긴 하지만 해당 용종이 시간에 따라서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이 되면서 구분에 따라 때때로 암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대략 용종에서 암으로 발전되는데 3~8년 정도가 걸리니 아래 증상이 오래 지속되셨다면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으로 검사가 필요 하 실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대장암 증상
대장암은 별다른 증세를 느끼지 못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니 아래 증상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우측 대장암과 좌측 대장암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오른쪽 아랫배에 심하지 않은 통증 및 식용 감퇴
- 소화불량, 체중감소, 빈혈
- 혈변, 장 폐쇄증상
- 설사가 변비로 바뀌는 등 배변 습관 변화
- 변비, 변이 가늘어짐, 배변후 잔변감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대장암 예방 방법
체중관리 : 최소 60분 씩 주 3회 이상 빠른 걸음, 등산 등 유산소 운동
식습관 개선 : 붉은 육류 , 달걀, 유제품, 샐러드에 넣는 드레싱 등의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으면 발병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육가공 식품을 자제하고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신선한 과일 및 채소 그리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과도한 음주자는 대장암 발생위험이 비음주자보다 1.5배 높으므로 음주를 줄이고, 저녁에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장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염증이 발생됨으로 아침, 점심의 식사량과 비슷한 음식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
그리고 칼슘, 비타민D, 비타민B, 통곡류, 잡곡류, 견과류 위주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를 권장하며, 칼슘은 대장암 발생률을 22%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대장암 추천검사
- 분변방혈 반응검사
- 대변에 포함되어 있는 출혈을 확인하여 대장암이 존재할 가능성을 알려주는 검사
- 대장내시경검사
- 직접 대장을 내시경을 통해 관잘하고 이에 동시에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검사이며, 직접 용종을 절제하는 치료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험요소를 확인 하고 대장암의 발전을 야기함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부족, 과음, 지나닌 당분을 섭취하거나 동물성 지방질과 육가공 식품 위주로 식단을 하는 경우
셀레늄 또는 칼슘 부족
유전성 대장용종 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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